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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능력시험 최고득점자 일본계 브라질인

유제만 기자 기자  2006.12.12 0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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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9월 23일에 실시한 제10회 한국어 능력시험 초급에서 최고점수를 얻은 사람이 일본계 브라질인이라 화제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아나유키미 다니마르(여, 42세)씨로 일본인 2세의 브라질 사람이다.

다니마르 씨는 한국인 이학로(41)씨와 결혼해 2년반 정도 기간동안 한국에 거주했으며 슬하에 2자녀를 두고있다.

금년 한국어 능력시험에 응시한 계기는 자신의 한국어 능력을 알고 싶었으며,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상파울로에만 현재 10여개의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지만 한국인 교포 젊은이들 가운데에는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쉽게 눈에 띈다.

한국인 중에도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시점에서 다디마르 씨의 소식은 새로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다니마르 씨는 상파울로에서 자동차로 두시간 거리인 이비우나에 살고 있으며, 비디오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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