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에서 서비스하고 NHN Japan(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이 개발한 밀리터리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웹게임 '대전략웹'이 오는 19일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대전략웹'은 약 200여종의 타이틀이 발매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 '대전략 '시리즈를 웹게임화 한 작품으로 장교를 육성해 타 이용자와 경쟁 및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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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전략웹'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이번 업데이트에는 장교 전수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해 더욱 강력한 능력의 장교 육성이 가능해지고, 기존 최고 레벨을 25레벨에서 30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신규 퀘스트와 무기 아이템 등의 컨텐츠를 대거 추가해 더욱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 신플랫폼사업부 한상욱이사는 "지난 1년 동안 대전략웹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향후 대전략웹만의 전략적인 묘미를 살려 색다른 재미를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향후 진행될 서버간 최강길드전(Cross World Chapionship)의 참가권을 내걸고 진행되는 '대결전 스페셜' △기지 점령 수에 따라 게임머니와 아이템 등 파격보상이 지급되는 '게임 운영자(GM) 기지 점령 이벤트' △인기캐릭터 월 페이퍼 '무료 제공 이벤트' △이용자들이 게임 내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는 '캐릭터 공모 이벤트' △유니크 장교 '올스타 전' △GM 인기투표 등 총 6개의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