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빌크래셔(모크)’ (http://MOK.hanbiton.com)가 11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팀 대전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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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36명의 여학생들이 참여, 4명씩 9개의 팀을 이루어 4:4 팀 대전을 펼쳤다. 이들 중 수능을 마치고 한 달간‘모크’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는 한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능숙한 솜씨를 뽐내 환호성을 사기도 했다.
최종 우승은 아이템을 활용한 수비와 콤보 스킬 공격의 적절한 조화를 보여준 조에게 돌아갔다. 우승팀의 닉네임 ‘냐하’ 학생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아 후련하다.”며 “졸업을 하기 전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모크’ 학교 대전 이벤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모크’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들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크’는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