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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談]"글쎄 안에서는 못 듣고…"

백성주기자 기자  2006.12.11 06: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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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부적으로 교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까지 초미의 관심사였던 서울아산병원장 인사는 현 박건춘 원장의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관측이 유력.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는 되지 않은 상황으로 병원측은 유임 여부에 대한 질문에 "밝힐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하는 등 보안 유지에 갹별.

반면 교수들간에는 박건춘 원장 유임이 확정된 것으로 회자되고 있는 실정으로 한 교수는 "관심이 높지만 원장 인선과 관련한 내용을 안에서는 알 수 있는 게 없다"며 씁쓸하게 웃어.
기사제공 : 데일리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