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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임직원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저소득층 가정 방문해 도배 등 보수작업…더 나은 보금자리 마련

조민경 기자 기자  2011.10.16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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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양그룹(대표 김윤)이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품리에서 임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생활능력이 없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고치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삼양그룹 임직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작업, 전기작업, 보수작업 등을 진행했다. 

   
삼양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5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각 사업장에 흩어져 근무하던 삼양그룹 신입사원 28명도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신입사원들은 선배들과 함께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 

한편, 삼양그룹 임직원들은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