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그룹(대표 김윤)이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품리에서 임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생활능력이 없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고치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삼양그룹 임직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작업, 전기작업, 보수작업 등을 진행했다.
삼양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5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한편, 삼양그룹 임직원들은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