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가 출시한 47인치(119.38cm) ‘투명 3D 디스플레이’ |
기존의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제품 개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던 키오스크코리아는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자사의 투명디스플레이에 3D 기능이 접목된 ‘투명 3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게 됐다.
키오스크코리아의 ‘투명 3D 디스플레이’는 홍보 또는 전시용 상품을 화면 뒤에 내장해 투명한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상품의 실물이나 견본을 판촉용으로 전시할 수 있어 입체적인 3차원 상품 판촉이 가능하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3D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해가 일반인 사이에서 아주 높아진 시점에서 투명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임에 따라 제조사에서 신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때 홍보효과를 최대한 확보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명 3D 디스플레이’는 전시 및 이벤트용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