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투어(대표 권희석)가 한국 IR서비스(회장 남영태)가 시상하는 '제11회 한국 IR대상'에서 코스닥 시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IR대상은 IR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 등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평가절차를 거쳐 후보기업을 선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하나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해 올해로 코스닥 상장 11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등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나투어 글로벌경영관리본부 김진국 본부장은 "이번 시상으로 하나투어가 주주와 투자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IR활동과 창립부터 실천해 오고 있는 투명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