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대표 이동훈)는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대전 전시장. |
대전 전시장은 연면적 1337㎡(404평)의 총 3층 규모로 1층에는 재규어, 2층에는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엔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직접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상담 및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와 최대 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시설 등을 갖춰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외에도 대전 전시장 뒤 편에 마련된 598㎡(181평) 규모의 서비스센터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휠얼라이먼트와 경정비가 가능한 총 4대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어 신속한 A/S 서비스가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이동훈 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대전 전시장은 대전·충남 지역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품격과 가치를 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재규어 XF 2.2 디젤모델과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모델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