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투썸커피가 지난 13일 고객을 대상으로 ‘핸드드립 커피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센터 내 투썸커피 로스터리 숍에서 열린 이번 커피교실에서는 투썸 커피 마스터들이 커피 이론강의와 시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또 핸드드립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하면서 커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본인이 직접 바리스타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커피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커피교실을 시행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썸 브랜드는 고객들이 각 브랜드의 레시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커피교실 외에도 케이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