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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자매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

충북 음성군 초천2리 마을 찾아 ‘고향사랑지원금’ 전달

김관식 기자 기자  2011.10.13 1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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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이 충북 음성군 한 마을에서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택금융공사 김선광 이사(앞줄 왼쪽)가 ‘고향사랑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은 13일 충북 음성군 초천2리에 있는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고추대 뽑기, 고구마 캐기 등의 봉사활동과 마을공동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고향사랑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김선광 고객가치경영본부 이사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비 지원 같은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해마다 2~3차례 일손돕기와 농산물 공동구매 등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