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5’가 배포되면서 업데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3일 ‘iOS5’의 정식 버전이 출시돼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iOS5’의 업데이트 방법은 우선, 아이튠즈 최신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튠즈는 10.5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아이튠즈는 도움말을 통해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한다.
다음 업데이트한 아이튠즈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장치를 연결한다. 왼쪽 목록에서 장비 선택을 통해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데이터 백업을 실시한다. 데이터 손실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연결 전 설정 항목에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지정한다.
마지막으로 최신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iOS 업데이트 안내창을 누른다. 안내창이 뜨지 않을 시 왼쪽 소스 목록에서 장비 아래의 장치를 선택하고 우측 화면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한다. 단,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장치를 분리해서는 안된다.
이번에 선보인 ‘iOS5’는 200여가지의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아이메시지 및 아이클라우드, 미리알림 등 다양한 기능들이 강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아이메시지’는 출시전부터 관심이 뜨거웠으며 이는 iOS5 이용자들이 서로 무료로 메시지를 무료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또 iOS5의 업데이트로 ‘아이클라우드’의 사용도 가능해져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및 사진,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이 가능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활용도 높은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