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성건설이 오는 14일 서울대 바로 옆 관악구 대학동에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일성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4~58㎡ 총 162실로 구성돼 있다. 계약면적에 구분 없이 모든 군(3개군)에 청약 가능하나, 각 군별 1인 1실씩 최대 3개실까지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오는 18~19일 이틀간이다.
서울대학교 옆 오피스텔 일성트루엘 조감도. |
일성트루엘이 들어서는 관악구 지역은 오는 11월 착공(2015년 완공 예정)하는 ‘신림선 경전철’ 역사가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기 때문에 여의도까지 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 바로 앞에는 오는 2013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3층~5층은 고시전문학원 (한림법학원)등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5층은 필로티 구조로 시각적 개방감을 활용한 조깅트랙 및 쉼터가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800만원대로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