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D 영상 재생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해 온 기술집약형 우량 수출기업인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중인 한국전자전에 참가했다.
디지털존은 4번홀 IT 컨버전스관의 디지털존 부스(부스 넘버 C1326)에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 출시를 앞둔 최첨단 영상 컨버전스, 네트워크 컨버전스 상품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전자전에 마련된 (주)디지털존 부스. |
네트워크 컨버전스 코너를 통해서는 세계 최초의 HD TV 수신 하이브리드 공유기인 ‘티브이플러그(TVplug)’를 선보였다. 플러그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서 실시간으로 HD 지상파 TV를 시청하고, 녹화할 수 있는 기능과 네트워크 유무선 공유기 기능 및 웹하드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또, 진일보한 네트워크 인터넷 공유기 ‘위보(WeVO)’는 집의 PC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와 음악 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밖에 원격 화상회의 코너와 복사기 코너를 통해 HD 풀 모션 영상으로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Aver HVC330’과 분당 6GB의 속도를 자랑하는 HDD 복사기, 메모리 복사기, CD/DVD 복사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