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 |
오뚜기 관계자는 “이 소스는 볶음밥이 아닌 일반 밥에 계란 지단을 부쳐 먹으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재료가 큼직하고 많이 들어있어 오므라이스 전문점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오므라이스 3분소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를 풀고 구매 인증샷을 보내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Tab 10.1, UCC 커피골드 스페셜 등 총 47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레토르트 제품 시장은 2010년 기준 800억원 정도다. 오뚜기가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