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에코윙 올시즌(ecowing All Season)이 ‘2011년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
타이어 제품군에서는 단독으로 탄소성적표지 및 환경마크 인증제품인 에코윙 올시즌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돼 수상과 저탄소 녹색성장박람회에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또 14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국제기후 환경산업전’에 3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통한 국내 시장 확대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 교유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광주광역시와 유엔환경프로그램(UNEP)이 공동주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2011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를 후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녹색 경영 활동과 함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친환경 전시회 및 이벤트에 참가해 능동적으로 그린 패러다임에 참여 및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