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월 27∼28일 이틀 간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 8회 에쿠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에쿠스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
현대차는 국내 최고급 명차의 명성에 걸맞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개인 참가비 전액을 참가자 명의로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대회 전날인 11월27일 현대차는 환영 만찬, 국내 톱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 및 골프 레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대회가 열리는 해비치 컨트리클럽에 i40 및 제네시스 프라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최고급 골프 클럽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며 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을 포함한 PGA 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등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과 나눔의 의미까지 더해져 품격과 전통이 있는 명실상부 아마추어 최고의 골프대회가 될 것”이라며 “친선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자선활동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에쿠스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