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요타는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나. |
오는 11월8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는 2.7 리터와 3.5 리터 두 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 넓은 인테리어,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비롯해 장거리 여행에도 리무진과 같은 편안한 승차가 가능한 롱 슬라이드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적용됐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시에나는 럭셔리함과 편의성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자사 모델 최초로 미국에서 도입하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