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재 기자 기자 2011.10.13 10:43:23
[프라임경제] 13일 호주 법원이 애플의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은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갤럭시탭 10.1’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애플 측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