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흥국생명은 한 가지 보험으로 사망보장뿐 아니라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무)프리미엄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시 종신보험으로 설계가 됐어도 가입기간 중 노후를 위해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전환시점이 아닌 ‘가입시점’ 경험생명표가 적용돼 연금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연금의 경우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시점이 빠를수록 연금수령액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액계약 및 장기납입계약자의 경우 최고 6.0%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프리미엄평생보장보험 고객들은 한가지 보험 상품을 통해서 경제활동 시기에는 보장자산, 은퇴 후에는 연금, 사망 후에는 보험금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