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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사망보장과 노후를 하나로~

중간에 건강축하금 지급…노후자금 등 활용

박지영 기자 기자  2011.10.13 1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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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흥국생명은 한 가지 보험으로 사망보장뿐 아니라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무)프리미엄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무)프리미엄평생보장보험은 사망 시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이면서도 ‘제1보험기간’(55세부터 5년 단위)을 설정, 보험가입자가 그 기간까지 생존 시 ‘건강축하금’(납입 보험료 50%)을 지급해 노후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시 종신보험으로 설계가 됐어도 가입기간 중 노후를 위해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전환시점이 아닌 ‘가입시점’ 경험생명표가 적용돼 연금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연금의 경우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시점이 빠를수록 연금수령액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액계약 및 장기납입계약자의 경우 최고 6.0%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프리미엄평생보장보험 고객들은 한가지 보험 상품을 통해서 경제활동 시기에는 보장자산, 은퇴 후에는 연금, 사망 후에는 보험금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