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로우알파인(Lowe Alpine)’의 겨울 시즌 신상품이 오는 15일 오후 10시30분과 16일 오전 7시50분,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15일 방송에는 ‘히말라야 구스 다운(goose down) 재킷’이 로우알파인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고, 16일에는 시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웃도어 등산복 세트’의 겨울용 신상품을 소개한다.
로우알파인은 지난해 11월 CJ오쇼핑이 단독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매 시즌 방송한 상품들이 CJ오쇼핑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작년 첫 론칭 방송에서 10억 원이 넘는 주문을 받았고 올 봄 신상품 때는 12억 원의 주문 실적을 보여줬다. 지난 10월 초 가을 상품 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17억원에 가까운 주문을 올렸다.
이번 겨울에는 로우알파인이 ‘구스다운 재킷’을 처음으로 내 놓았다. 론칭 시 선보이는 ‘로우알파인 히말라야 구스다운 재킷’은 품질과 색상 면에서 우수한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로우알파인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이 담겨 있으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겨울용 아웃도어 의류도 선보인다.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해 방수,투습,방풍 등의 기능성을 최상으로 기획했다. 구성은 아웃쉘 재킷, 다운 재킷, 베스트, 티셔츠, 바지와 로우알파인 넥워머 총 6종 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