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튜드와 사용스킬이 동일한 튜드 여자 타입인 쿵푸 파이터 '메이린 첸'이 공개됐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신규 맵 '병영캠프'가 새롭게 선을 보인다.
윈디소프트의 러스티하츠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Hi Five Festival' 이벤트가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유저들이 보다 풍요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신규 패키지 아이템 지급,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캐시가 쏟아지는 이벤트와 러스티하츠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친구 추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뿐만 아니라 휴면 유저를 대상으로 캐시 및 귀환 패키지가 지급된다.
이번 러스티하츠 대규모 업데이트를 담당하는 조명현 팀장은 "이번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물이 쏟아지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러스티하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