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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신천리 마을 주민 초청 행사

자매마을 주민 100명 서울 투어 진행

김관식 기자 기자  2011.10.12 1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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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건설은 1사1촌으로 인연을 맺은 경기도 화성시 신천리 마을 주민들을 서울 광화문 본사로 초대해 경복궁, 청계천, 63빌딩 등 서울투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천리 마을 주민들과 금호건설 기옥 사장(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100여명의 마을 주민들은 금호건설 사옥을 방문해 금호건설 기옥 사장과 담소를 나눴으며, 회사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밖에도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청게천, 전쟁기념관, 63빌딩 등 서울의 명소를 관람했다.

금호건설 기옥 사장은 “신천리 마을 주민들을 서울로 초청하자는 제안은 임직원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며 “1사 1촌의 관계가 형식적이지 않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형성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1사 1촌 교류를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