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랑을 보다’ 감독판을 삼성카메라 미러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선보였다. |
이번 감독판은 지난 9월에 공개된 인터무비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약 2분이 추가된 4분20초 풀버전으로 기존 광고에서 생략됐던 장면들이 추가돼 더욱 완성도 높은 느낌을 선사한다. 한효주, 이제훈 주연배우의 섬세한 감정 씬 등도 추가돼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사랑을 보다’는 인터무비(Inter Movie)형태로 제작된 삼성카메라 미러팝 광고로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 CGV 영화관과 TV에서 동시에 개봉됐다. 이어 온라인, 모바일 상에서도 공개돼 총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두 주연배우의 풋풋한 로맨스와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연일 화제를 낳아 후속편 및 풀버전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한층 모았다.
실제 인터무비를 시청한 관객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함이 묻어 나는 영화다. 이 배우, 이 분위기 그대로 새로운 영화 한편 찍어도 될 것 같다” 등 인터무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감독판 공개를 통해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인터무비 감독판을 통해 삼성 미러팝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터무비와 연계한 ‘당신의 연애스타일은 몇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무비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가자가 직접 인터무비의 주인공이 돼 질문에 답하면 0도에서 180도 사이의 다양한 연애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13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11월23일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미러팝 카메라 MV800(2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메라 미러팝 마이크로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