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은 ‘도전 코란도 C 최고 연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C 연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선 코란도 C(Clubby Park 모델)의 공인연비 14.6km/l보다 4km/l 높은 18.92km/l의 기록을 세운 노찬웅(경기 군포 28세), 김준태(서울 영등포, 30세)씨가 연비왕에 올랐다.
쌍용차 신영식 전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코란도 C의 연비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하며 또 다른 매력을 경험했을 것”이라며 “코란도 C는 성능뿐만 아니라 동급 SUV 중 유일하게 뒷좌석 시트가 뒤로 젖혀져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경쟁 차량보다 경제적 사양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