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는 오는 31일까지 S60 T5와 C3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낮은 선수금으로 초기 비용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월 납입액 부담과 이자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볼보 S60 T5. |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C30 D4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량가격의 30%인 1151만2000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의 남은 65%인 2494만9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 납입 또는 추가리스가 가능하다.(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볼보 김철호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자사 대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드리고자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볼보의 프리미엄 가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