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출국 전 BC은련카드를 신청하는 게 낫겠다.
BC카드(대표 이종호)는 BC은련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 및 국내서 할인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와 중국 단일카드사인 은련카드가 제휴해 발행한 BC은련카드는 국내는 물론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ATM, 중화권 국가(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비자나 마스터카드와는 달리 고객에게 부과되는 1% 국제카드수수료도 없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C카드 호텔예약서비스, 또는 BC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예약한 후 BC은련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또한 중국 랜드마크로 불리는 최고층 상해 월드금융센타 94층 전망대를 방문할 경우에도 BC은련제휴카드만 있으면 정상가 120위앤인 입장권을 최대 2매까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오는 12월31일까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온라인 면세점 포함)에서 BC은련제휴카드로 15만원이상 결제 시 카드결제일에 1만5000원을 캐쉬백해 준다.
또 같은 기간 BC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중국여행상품 결제 시 5만원 할인서비스가 제공되며, 11월30일까지 BC은련제휴카드를 발급받고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의 경우 BC TOP포인트 경품행사에 자동응모돼 1등 1명에게는 100만점, 2등 3명(50만점), 3등 5명(30만점), 4등 20명(10만점), 5등 80명에게는 (5만점)이 제공된다.
BC카드 관계자는 “BC은련카드는 중국현지에서의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현재 150만 이상이 발급된 카드”라며 “BC은련카드 회원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