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두빅게임스튜디오(대표 임준혁)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전투용병 FPS게임 '쉐도우 컴퍼니'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사막과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용병간의 전투장면으로 한편의 전쟁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폭기와 헬기 등 공중 전투와 다양한 전술을 통한 짜임새 있는 장면은 실제 전투장면을 사실적으로 재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쉐도우 컴퍼니'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
'쉐도우 컴퍼니'측에 따르면, 이번 영상을 통해 현대전의 개인화기와 항공장비들을 이용한 용병전투를 흥미롭게 소개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듯이 쉐도우 컴퍼니는 FPS 게임의 모든 노하우가 녹아 든 작품"이라며 "20일 첫 테스트가 시작되면 기존 FPS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전장모드와 사실적인 용병 전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쉐도우 컴퍼니'의 첫 CBT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공식사이트를 통해 만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