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는 오는 21일 저녁 8시,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과 함께 'Share The Vision(쉐어 더 비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윈저'의 주 소비층인 30대와 40대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콘서트에는 부활, 포맨, 소울맨 외에도 네티즌의 투표로 결정된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가 오는 21일 'Share The Vision' 콘서트를 개최한다. |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마케팅 트랜드를 이끈 '윈저'는 이번 콘서트를 진행함에 있어 출연 가수의 선정과 장소까지 모두 네티즌들의 참여로 결정했다. 또한 가수들의 노래만 듣는 콘서트가 아닌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가수들의 본 공연 전, '윈저'가 기획한 이병헌 주연의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Share The Vision'을 3D 버전으로 상영해 관객들이 영화와 콘서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윈저'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30~40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이들이 평소 바라던 비전을 '윈저'와 함께 나누기 위해 'Share The Vision'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우리 사회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들과 함께 세미나를 여는 등 자신의 비전을 스스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hare The Vision'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