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점에서 ‘아웃도어 페스티발’을 연다.
이번 행사는 6개월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직소싱과 병행수입으로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해외 유명 등산용품의 가격을 최대 50% 이상 낮췄다.
주요 상품으로는 등산스틱 1위 브랜드인 독일의 레키 사(社)의 스틱세트(2개/2400세트)를 6만9000원에, 세계 3대 배낭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그레고리 사(社)의 등산용 배낭(22L/1800개)을 8만90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스페인 명품브랜드인 베스타드 사(社)의 고어텍스 등산화 7000족을 단독기획을 통해 8만9000원에 선보인다.
베스타드 등산화는 투습과 방수가 우수한 고어텍스 원단을 쓰고 미끄러운 화강암이 많은 한국 산 지형에 적합하도록 접지력이 좋은 부틸 밑창을 사용해 국내 산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오롱 인더스트리와 공동개발을 통해 플리스와 방수자켓이 함께있는 남성용 빅텐 2in1자켓을 7만900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등산용품 F/W 신상품을 최대 50% 가격인하 및 셔츠, 조끼, 팬츠 균일가 등산웨어전과 배낭균일가전을 함께 진행한다. 등산웨어/용품 전품목 10/20/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