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이 비타500을 이용해 소녀시대를 불러내는 증강현실(AR) 마케팅을 선보인데 이어 일반인들이 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아직 증강현실 마케팅을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공간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설치되며 오는 14일부터 3일간 누구나 방문해 체험해볼 수 있다.
광동제약이 비타500 라벨에 새겨진 AR마커 이용법을 알리기 위해 체험존을 운영한다. |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비타민송 댄스대회’가 열린다. 비타500 홈페이지에 올려진 ‘비타민 댄스 배우기’ 동영상을 통해 동작을 익혀 참여하면 된다. 개인이나 단체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시상 및 기념품이 주어진다.
앞서 광동제약은 스마트폰으로 비타500 라벨에 인쇄된 AR마커를 비추면 소녀시대가 화면으로 걸어 나와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