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나로드림(www.hanafos.com, 대표 김윤호)은 iMBC(www.imbc.com, 대표 하동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하나포스 고객을 대상으로 iMBC VOD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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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를 이용하는 iMBC 회원들의 경우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iMBC 사이트(hanafos.imbc.com)를 통해 VOD 3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2007년 1월 6일까지 계속되며, 발급을 원하는 하나포스 고객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이번에 발급되는 ‘iMBC VOD 3일 무료이용권’의 경우 하나포스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신규 기획 상품으로 4,000원 가격으로 제공되는 iMBC의 1일 자유 이용권 금액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2,000원에 준하는 서비스다.
제공되는 코너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과 같은 다양한 국내 TV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실제 지금 인기 상한가를 끌고 있는 주몽, PD수첩, 환상의 커플, 무한도전, 있을때 잘해!!, 거침없이 하이킥, 얼마나 좋길래,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개그야(夜), 누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나포스닷컴은 앞으로도 iMBC 측과 제휴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나포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주요 포털 및 인터넷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망 확대를 통해, 하나포스 고객에게 보다 많고 보다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나로드림 사업전략실 박찬웅 실장은 “하나포스 고객이 혜택이라고 느끼는 것은 그룹별, 개인별 기호에 따라 각기 다르기 마련” 이라며, “드라마를 좋아하는 하나포스 고객을 위해 iMBC와 손을 잡고 웹하드 수요가 있는 메신저 이용 고객을 위해 MSN과 제휴를 맺듯, 앞으로도 하나포스 고객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대형 인터넷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하나포스 고객만의 자부심과 로열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