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글로벌은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213실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연신내역 150m에 위치해 있는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연면적 9207㎡, 지하 4층~지상 17층, 17㎡~35㎡ 총 213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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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투시도. | ||
연신내역 일대 광화문, 종로, 마포 및 상암DMC의 오피스타운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점을 맞춰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적용한 소형 오피스텔이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지상 3층 정원과 휘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을 오피스텔과 연계했다.
지하철 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 종로, 마포, 상암DMC 등으로 이동이 빠르다.
분양가는 평균 1억2000만~1억3000만원으로 3.3㎡당 1000만~1200만원 수준이다.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건너편 파레제페빌딩 2층에서 운영 되며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토지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관리, 시공 및 분양, 운영관리를 망라하는 개발사업의 Total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형 주거 개발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