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자매결연을맺은 사회복지시설에 F1입장권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에 문화체험 제공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F1 자동차 경주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하기 위해 지난 10일 실시됐다.
김종원 본부장을 비롯한 봉사대원 40명은 인근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하남복지관, 백산바오로의 집, 나자렛집, 홀리트리교육지원센터 및 자매결연 학교인 정광고등학교, 남평중학교를 방문하여 F1 입장권을 전달했다.
김종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더 많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공사의 다양한 외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나눔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