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4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가 함께 개설한 신용카드업 특화교육과정 1기 졸업생이 11일 배출됐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11일 오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신한카드-서울대 카드 전문가 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11일 오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설한 ‘신한카드-서울대 카드 전문가 과정’ 제1기 수료식를 가졌다. |
이날 수료식에는 1기 교육생으로 선발돼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한 신한카드 직원 21명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최혁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카드사와 대학이 함께 만든 뜻 깊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교육생과 서울대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향후에도 이 과정을 심화 발전시켜 신용카드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본 교육과정 이외에도 해외 MBA, 신한-헬싱키 MBA 과정 등 체계적인 우수인재 양성 코스를 통해 140명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도 직원 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