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임대수요가 풍부한 서울 신촌 대학가 근처에 소형오피스텔 ‘신촌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총 361실 규모로 전용면적 23~28㎡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 야간 투시도. |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신촌로를 이용해 여의도에 10분내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를 통해 30분이면 일산에 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50분, 35분 정도면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하는 신촌 대학가 인근에는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이 인근에 위치해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현대백화점과 밀리오레, 그랜드마트 그리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이 위치해 있어 상인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도 많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오피스텔로, 건물통합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과 연료전지를 활용해 공용부 관리비를 낮췄다.
각 실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별난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가스쿡탑,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1억9000만~2억4000만원대(부가세 포함)며,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강남역 3번출구 앞에서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