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기자 기자 2011.10.11 12:22:46
[프라임경제] 깊어 가는 가을,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취하는 음악여행이 완도에서 열린다.
완도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완도의 사계’공연이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완도군과 농어촌희망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시인이며 방송인 유자효 씨의 사회로 서울필하모닉교향악단(지휘자 박지운)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와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