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신규 출시하고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스타일 팩을 출시했다. |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인치 플라워 휠 등 디자인 관련 선택 사양과 △VSM(차세대 VDC) △액티브&슬라이딩 헤드레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쏘울 스타일 팩에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프로젝션 헤드램프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쏘울 스타일 팩의 판매가격은 178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개성있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쏘울이 이번 스타일 팩의 출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