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손꼽히는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는 ‘나만의 색다른 캐나다 겨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캐나다 관광청이 기획한 캐나다 핵심체험 여행상품 중 본인이 선택한 한 가지 여행지를 동반 1인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로라 여행’은 캐나다 북부 옐로우 나이프의 환상적인 오로라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개썰매, 스노우슈잉 트레킹, 스노우모빌 등 다양한 극지방 체험을 포함하고 있다.
‘휘슬러 스키 여행’은 전 세계의 스키 및 스노보드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휘슬러 산맥에서의 헬리스키, 집트렉, 튜빙, 개썰매 등의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캐나다 로키 온더 트레인’ 여행은 캐나다 로키의 숨막히는 아름다움과 거대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차여행이며, ‘나이아가라&토론토’ 여행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와이너리,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
모든 상품은 왕복 항공 요금과 최고급 숙박 시설을 포함하여 1인당 약 3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올 겨울, 캐나다를 꼭 여행하고 싶은 이유’를 A4 한장 분량의 문서로 작성한 뒤, ‘캐나다 이색여행 이벤트 참여’ 제목으로 메일에 첨부하여 현대카드 담당자 이메일(travel@hyundaicard.com)로 전송하면 된다.
대상 4명에게는 4개의 기획상품 중 당첨된 1개 상품의 2인 동반 여행 기회를, 우수상 6명에게는 ‘신라호텔 F&B 이용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 서울 2011 레스토랑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현대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오는 10월25일까지며, 당첨자는 10월28일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자는 여행 후, 이미지를 포함한 캐나다 여행후기를 작성해야 하며, 현대카드와 캐나다 관광청에서는 이에 대한 사용 권한을 갖는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캐나다의 다양한 체험과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