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의 스타강사들이 뭉쳤다. 해돋이를 보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고, 독도에서 수험생을 응원하며, 강사가 운전하는 차로 직접 수험생 집까지 데려다주며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수능 D-30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진심과 정성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가 올해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기충천 응원 릴레이’를 펼친다. 공부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사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가스터디는 11일 0시 첫 응원 영상을 오픈한 데 이어 수능 전날인 11월9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 총 80여 편의 수험생 응원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중 희망뉴스, 독도 원정대, 인강극장, 해돋이 등 7개의 테마로 구성된 스페셜 동영상 7편은 5일 간격으로 한 편씩 공개된다. 이와는 별도로, 고민 상담 토크, D-30 수능 마무리 체크포인트 등의 내용이 담긴 강사별 응원 영상 70여 편도 매일 서너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 사기충천 응원 릴레이는 올해로 9년째를 맞았으며 작년까지 총 300여 편을 제작, 수험생들에게 공개했다. 99kg에 달하는 강사의 4주간 10kg 감량 도전, 번지점프하며 수험생 응원하기, 새로운 악기 연주 도전 등 매번 새롭고 참신한 응원 동영상들을 공개하며 수험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11월1일까지 본 이벤트 게시판에 있는 ‘아랏차차차 사진전’ 코너에 열공의 흔적을 담은 사진을 등록한 수험생 가족 또는 친구 중 총 10명을 선정하여 PMP, MP3 플레이어 등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나에게 보내는 편지’ 코너에 수험생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수능 전날 자신이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편지를 보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지금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주위 사람들의 응원”이라며 “메가스터디 강사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응원 열기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되어 11월10일 수능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