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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전세홍, 아찔한 건강미 발산…글래머러스 몸매 시선 집중

최필립-전세홍 평소 꾸준한 관리로 헬스장신 촬영도 거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0.1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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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드라마 ‘여제’에서 전세홍과 최필립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15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 3회에는 유미(전세홍 분)와 형일(최필립 분)의 헬스장신이 공개된다.

‘형일바라기’ 유미는 차갑게 구는 형일의 태도에도 사랑스러운 눈빛과 애교로 형일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트레이닝 복장의 최필립과 전세홍은 평소에도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온 덕분에 헬스장신 촬영에 크게 부담은 없었다는 후문.

강남의 한 헬스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이번 신에서 최필립은 삼두박근이 탄탄한 근육질 팔뚝을 과시하고 있으며, 전세홍 역시 탑티만 입었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E채널 드라마 ‘여제’는 포털사이트에서 ‘일본 원작보다 재미있다’, ‘일주일에 두편으로 늘렸으면 좋겠다’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주 2회에는 엄마를 잃은 인화(장신영 분)의 오열과 분노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앞으로 인화가 화류계 ‘여제’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 필연적 사건들이 그려졌다.

오는 3회에는 전세홍-최필립의 헬스장신뿐만 아니라 장신영의 첫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강지섭과의 키스신도 예고돼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