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및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호텔·콘도·펜션 및 글로벌 한인 게스트 하우스 예약서비스를 선보인다. 가로수길 La CASA 부티크 호텔에서 올레클럽 회원이 예약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
여행을 위한 좋은 숙소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수많은 사이트들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이 올레클럽에서 추천하는 전국 약 360여개 호텔 및 콘도, 펜션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으며, 글로벌 약 44개 도시의 유명 한인 게스트 하우스도 할인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세계에서 한인들이 운영하는 호텔, 아파트 및 게스트하우스는 낯선 해외 여행시에도 언어와 식사의 편리함으로 중장년층 및 배낭여행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을을 맞이해 가족 및 연인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제공예정으로 숙박 예약 서비스는 홈페이지·모바일 고객센터·114에서 올레클럽 가입 후, 올레닷컴내 올레클럽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해 초부터 여행과 레져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트래블 컨시어지 및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무료이용권 제공 등 여행관련 서비스를 올레클럽에서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숙박 및 글로벌 한인 게스트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