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계상은 ‘이브자리’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 ‘리복’의 지면 광고의 촬영을 마친 상태.
여기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함께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에는 남성 정장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되며 각종 CF를 섭렵하고 있다.
윤계상이 이렇듯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는 올 한해 그의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다.
드라마 “최고의사랑”에서는 로맨틱한 훈남 이미지로 여심을 녹였고, 영화 “풍산개”에서는 남성미를 강조한 강한 이미지를 어필, 현재 방송 중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실제로 그를 전속 모델로 내세우며 일찌감치 TV광고를 내보낸 ‘이브자리’는 윤계상의 부드러움을, ‘다나와’는 남성미를 내세워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눈에 띄는 매출 신장으로 윤계상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윤계상 소속사 관계자는 “‘최고의 사랑’과 ‘풍산개’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여기에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의 방송이 시작 되면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많은 분들이 윤계상의 작품을 좋게 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달 19일 첫 방송 이후 기발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 회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은,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숨은 실세, 보건의 ‘윤계상’역을 맡아 바른 사나이가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