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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건설, 목포 ‘남악 베아채 비올레’ 분양

총 397가구 평당 610만~650만원 책정

김관식 기자 기자  2011.10.11 0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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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근화건설(주)은 오는 13일 목포시 남악신도시에 ‘남악 베아채 비올레’ 아파트 397가구를 분양한다.

‘남악 베아채 비올레’는 15~18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84㎡(34평형) 181가구, 전용면적 105㎡(41평) 84가구, 전용면적 122㎡(44평) 132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남악신도시에 6년만에 공급하는 중대형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610만~650만원 선이다.

‘남악 베아채 비올레’는 풍부한 녹지시설과 영산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전남도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전남도교육청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남악신도시내 다수의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다.

전체가구의 87%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으며, E-마트(신축예정)와 종합의료시설(신축예정) 부지를 인접하고 있어 생활편의성도 탁월하다.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회사가 부담하며, 발코니 확장비용 후불제로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오는 2014년 2월말 입주예정이며, 목포시 옥암동 목포소방서 인근에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