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지난 7일 논현 문화정보마당에서 열린 ‘칠성사이다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도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교육도서 2500여권을 (사)작은도서관 등 비영리 다문화단체 12곳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300ml 페트 출시와 함께 진행된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도서 나눔 캠페인’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300ml 페트 판매액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조성했다. 적립된 후원금은 이번에 실시된 교육도서기증과 세 차례에 걸친 다문화가정 초청 환경콘서트 후원에 사용됐다.
롯데칠성음료 안병일 마케팅 이사(앞줄 가운데)가 7일 열린 ‘사랑의 도서나눔’ 기증식을 통해 비영리 다문화단체 12곳에 도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