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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국제영화제' 색다른 재미 선사

소주·맥주 칵테일 클래스 및 DJ퍼포먼스 등

김병호 기자 기자  2011.10.10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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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후원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에 '하이트진로 펀·레스트 존' 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해운대 해수욕장에 '펀·레스트 존'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펀·레스트 존(Hite Jinro Fun·Rest Zone)'은 관람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대상으로 '소주·맥주 칵테일 클래스'를 진행하고, 국내 유명 바텐더들과 디제이(DJ)들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농구 및 다트게임을 비치하고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소파와 쿠션을 마련하는 등 단순 홍보관을 넘어선 영화제의 또 하나의 재미로 평가되고 있다. '펀·레스트 존'은 10일 약 4000명의 방문객이 이 곳을 찾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관람객들이 하이트진로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하이트진로는 향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앞으로도 맥주의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