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후원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에 '하이트진로 펀·레스트 존' 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해운대 해수욕장에 '펀·레스트 존'을 운영한다. |
또한 농구 및 다트게임을 비치하고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소파와 쿠션을 마련하는 등 단순 홍보관을 넘어선 영화제의 또 하나의 재미로 평가되고 있다. '펀·레스트 존'은 10일 약 4000명의 방문객이 이 곳을 찾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관람객들이 하이트진로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하이트진로는 향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앞으로도 맥주의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