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외화증권 직접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결제금액은 18% 증가했다. 보관규모 변동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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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올 3분기 현재 결제건수는 홍콩과 미국이 전체의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결제금액 및 보관규모는 유로채 시장이 각각 75%, 74%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시장별로는 미국이 보관잔액 4억8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점이 눈이 띄며 전분기 대비 결제금액은 20%, 보관잔액은 17% 감소했다. 일본의 경우 결제건수와 결제금액이 모두 증가했으나 보관잔액은 1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전분기 대비 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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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