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판매량 기준으로 모니터 부문 1위를 차지해 세계시장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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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해외시장에서 데스크탑 PC를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PC업체와의 경쟁을 통해 전분기인 2사분기 판매량 549만9000 무려 100만대 이상을 더 판매해 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확실한 1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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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니터의 3분기 세계시장 1위는 주요 국가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로 이어져 독일, 이탈리아 및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전세계 40여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는 “삼성 모니터가 세계 유슈의 PC 브랜드를 제치고 3분기 세계 모니터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은 세계 소비자들이 삼성 싱크마스터에 보여준 끝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삼성전자는 제품력과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선진국은 물론 성장국가 공략을 더욱 강화해 세계 최고 모니터 업체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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