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라자호텔 일식당 무라사키는 10일부터 일본 동북부 아키타현에서 주조된 지역명주인 다이긴죠 텐쥬를 독점판매한다.
다이긴죠 텐쥬는 주조 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쌀인 야마다니시키(山田錦)100%와 세계적명산인 초카이산(鳥海山)의 미네랄 워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해, 전국 사케대회 다이긴죠 부문에서 8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그 맛과 질에서 유명하다.
이외에도 초카이산에서 재배한 고급 쌀 품종을 자체 개발한 효모로 빚은 명주 ‘준마이 다이긴죠 초카이산’, 주도 +10으로 드라이한 맛이 깊은 ‘준마이 오오가라구치 스이진’, 현 아오모리 정부 공식 사케로 등록돼 외국 귀빈들 접대에 사용되는 ‘준마이 다이긴죠 네부타’ 등 일본 동북부에서 유명한 사케 5종도 함께 선보인다.
무라사키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정가에서 15%~20% 할인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