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평창]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usiness Software Alliance, 이하 BSA)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8일부터 9일까지 2006 하계 BSA 미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한 해 동안 진행됐던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에 대해 BSA 코리아 정재훈 의장과 BSA 아태지역 마케팅 롤랜드 찬 총괄이사 그리고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 주요 활동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또 IT 분야 국제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코리아이노베이션포럼, 국내외 지재권 관련기관 및 주요인사와 함께하는 IPR 공동선언식, 대국민 지재권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라이트 클릭 캠페인 등 2007년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롤랜드 찬 총괄이사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디지털 세상 구현의 기치 아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전 세계 85개국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미디어 워크숍을 통해 BSA의 공익 메시지가 한국 언론과 대중에 명확히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SA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디지털 세상의 슬로건 아래 전 세계 85개 국가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균형 발전과 올바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