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파워텔(대표이사 박헌용)은 가을철을 맞아 국가 주요행사 및 문화행사에서 TRS 임대수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올해 10월 들어 서울에어쇼에 약 550여대, 부산국제영화제에 약 220여대, 그리고 F1 그랑프리 영암대회에 약 220여대 등 주요 국가행사 및 문화행사 등에 1000여대가 넘는 TR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900여대, 전주국제영화제, G20 의장회의, 각종 마라톤 대회 등 TRS를 단기적으로 임대하는 수요가 그 어느 해보다 빈번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각종 국가 행사 및 주요 문화행사에도 파워텔 서비스가 활발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주요 행사에서 TRS 서비스가 자주 사용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KT파워텔이 제공하고 있는 ‘전국 무전통화(PTT, Push to talk)’ 기능과 편리성 때문이다.
커버리지가 한정된 일반적인 무전기에 비해 KT파워텔이 제공하고 있는 TRS 서비스는 전국적인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고 자유자재로 그룹을 설정할 수 있어, 행사 담당자나 많은 인원을 통솔해야 하는 행사운영인력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모든 종사원들이 파워텔의 PTT 기능으로 일제히 지시를 내리거나 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모든 사람들의 위치 및 긴급 상황을 체크할 수 있어, 급박하게 진행해야 하는 행사의 진행이나 운용에 필수적인 통신수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KT파워텔 김용호 마케팅부문장(상무)은 “KT파워텔 임대서비스는 단시간에 통신서비스를 활용코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객편익 위주의 서비스로서, 수익 차원이 아닌 고객 편익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T파워텔은 올해 일정기간 임대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진행 및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